구약 율법을 보면 도피성이라는 규례가 있었습니다.

 

 

그릇살인한자 즉 실수로 살인한자를 도피하기 위한 곳이었죠.

 

그러나 고의로 살인한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했습니다.

 

 

도피성은 오직 그릇살인한 자에게 허락된 도피처로서

 

 복수자에게 잡혀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

 

 

 

대제사장의 죽음을 통해서만이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도피성의 규례

 

이것을 통해 우리에게 알리시고자 하신 뜻?

 

하늘에서 범죄한 죄인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영적 도피성이요.

 

도피성의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하늘본향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죄인된 우리를 살리시려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그 희생과 사랑을 전하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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